아이호트의 자장가
ver 1. 2017.12. 27
작성자: 봄스 (http://crawlingboms.tistory.com/)
안녕하세요, 세 번째 자작 시나리오로 찾아 뵙습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이번에는 제 취향을 때려박아서 써 보았습니다.
1:1 시나리오로의 개변이 가능합니다. 단, 진행 및 엔딩 등의 개변은 불허합니다. 시나리오 관련하여 2차 창작 및 감상은 환영합니다.
타이틀 이미지는 http://underthesky.the-title.jp/index.php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이 시나리오를 사랑하는 루스토가에게, 더 이상 악몽이 없기를 바라며 보냅니다.
테스트 플레이에 참가해주신 매드박스님, 갈고리달님, 에노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개요
수호자 1인과 2인의 탐사자 구성을 전제로 한 클로즈드 서클, 탐사형, 세션 1회용 시나리오입니다. 1:1 시나리오로의 개변이 가능합니다. (1:1로 진행하고자 한다면 수호자가 PC2로 진행하십시오.) 두 PC의 사이가 좋은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상 플레이 시간은 롤플레이에 따라 2-5 시간 정도. 탐사자의 선택에 따라 1시간 이내의 빠른 엔딩도 가능합니다.
현대 배경을 가정하고 작성하였지만 탐사자의 배경, 수호자의 취향에 따라 편하게 각색하셔도 됩니다.
자유도가 비교적 높으며 난이도 또한 높습니다. 이성 상실이 자주 일어나며 PC의 로스트 확률이 높으므로 첫 플레이용 시나리오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성치가 낮은 PC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탐사자 둘 (이하 PC1, PC2) 은 시간을 내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즐겁게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려 일행과 떨어져 단 둘이 남게 된 탐사자들.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은 음침한 기운이 감도는 어두운 동굴 안이었습니다. 둘은 과연 이곳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PC1과 PC2가 서로 다른 사전 정보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플레이 전 수호자는 각 탐사자에게 맞는 정보를 전달해주세요.
크툴루의 부름 룰에 더 익숙한 플레이어가 PC2를 플레이하는 것을 권합니다. 반대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준비가 되셨다면 이쪽 링크로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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