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의 부름/CoC] 자작 시나리오 - 희나리

[크툴루의 부름/CoC 시나리오] 희나리

ver 1.1

첫 자작 시나리오 '희나리'를 배포합니다. 1인 탐사자용의 짧고 다소 우울한 시나리오입니다. 

첫 시나리오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려요. 후기도 환영합니다!

• 주의!

1. 어둡고 다소 우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시나리오 중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스터링 할 때는 생략해도 진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 문서를 읽는 마스터 분들께서는 이 점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요

1인 탐사자용, 세션 1회용 시나리오입니다.

온라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상 플레이 시간은 롤플레이에 따라 1-3 시간 정도.

SAN 체크 횟수가 적어 난이도는 낮지만 플레이어 캐릭터 (이하 탐사자) 의 로스트, 사망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호자의 취향에 따라 난이도는 적절하게 조절해도 괜찮습니다.)

현대 배경을 가정하고 작성하였지만 탐사자의 배경, 수호자의 취향에 따라 편하게 각색하셔도 됩니다.

추천 기능은 특별히 없습니다. 처음 신화생물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초보 탐사자의 이야기로도 좋습니다.

탐사자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연인도 좋고 떨어져 사는 가족, 친구사이도 좋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소중한 사람과 연락이 끊깁니다. 주변을 수소문해도 소식을 들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사라진 때에 맞춰 근방에서 연쇄 실종 사건에 대한 소문이 들립니다.

탐사자는 다시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하 링크는 시나리오의 배후 및 상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스터라면 읽으시고, 플레이어 내지는 플레이어로 참가할 계획이 있다면 읽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 준비가 되셨다면 이쪽 링크로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