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가미]어느 시노비씨의 두근♥두근한 하루! ~ 임무밖에 모르던 나에게 갑자기 넘치는 핑크의 기운! 드디어 나에게도 봄날이?! ~

[시노비가미] 어느 시노비씨의 두근♥두근한 하루! 

~ 임무밖에 모르던 나에게 갑자기 넘치는 핑크의 기운! 드디어 나에게도 봄날이?! ~

작성자 : 봄스 (http://crawlingboms.tistory.com/)

리미트 : 2 사이클
플레이타임 : 1-3시간 내외

타입 : 대립형

인원 : PC 1인 (마스터와 1:1)

규격 : 현대편

특수 룰 : 전용 두근♥두근 씬 표 사용, 하위 유파, 배경, 오의개발 사용 가능, 특수 전과 있음. 에니그마 사용.

[개요]

나는 PC1. 쿠라마신류의 닌자이자 NPC와는 파트너...뭐, 파트너라고 해도 그냥 적당히 친한 정도다만. 그렇지만 최근 NPC가 날 보는 눈이 이상하단 말이지...평범한 자의식과잉인가? 

아니, 그렇다고 하기에는 NPC가 ‘저기, PC1군. 이거 내가 직접 만든거니까...먹어줘!’ 라고 한 병량환이 수상해! 어이, NPC! 독이라도 탄 거냐!

“그렇지만, PC1 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에게는 관심도 없는걸…!!”

“바보…! 무슨 소리 하는거야. 우린 파트너인데 그럴 리 없잖아? 게다가 너도 잘 보면 제법 귀엽고 말이지.”

“어이~~! 잘 어울리잖아! 축하한다고!”

...귀찮은 닌자 생활, 아무래도 시작 된 모양입니다.

주의 : 양산형 라이트 노벨 분위기의 (+ 메타 발언을 권장하는) 개그 시나리오입니다. 라이트 노벨로 정형화 된, 살짝 언피씨한 개그 테이스트를 즐기실 수 있는 분께만 플레이를 권합니다.

[공개 핸드아웃]

PC1

지정 유파 : 쿠라마신류 (하위 유파 자유)

당신은 NPC와 제법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다.

어느 날 어느 유파의 비전 인법이 도난 당했으니 회수 해오라는 임무를 받고, 오랜만에 NPC 없이 혼자서 임무를 나섰다.

치열한 싸움 끝에 비전 인법을 훔쳐간 하구레모노를 쓰러뜨리고 귀환하는 당신.

당신의 사명은 [비전 인법을 무사히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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