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오브 아르카나] 그리움의 마을
작성자 : 봄스 (http://crawlingboms.tistory.com/)
■ 시나리오 데이터
인원 : 3-4명
플레이타임 : TRPG 6시간, ORPG 6-9 시간
룰 북 : 블레이드 오브 아르카나 리인카네이션 (4판), 추가 서플리먼트 사용 없음.
(서플리먼트의 데이터 사용은 없지만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마신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신 서플리먼트 [크라운 오브 이블]을 필요로 합니다.)
PC 경험치 : 컨스트럭션 (기본)
블레이드 오브 아르카나 (이하 BOA) 의 입문자들을 위한 시나리오이며 세계관 중 정교회와 마신 신앙에 대해 주로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고전 JRPG 테이스트를 담은 이야기로, 테이블의 분위기와 플레이어의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많은 공백을 남겨 둔 시나리오입니다. 공식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PC들이 사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이벤트 배치만을 제시하고 있는 시나리오이므로 PC들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테이블에서의 응용을 필요로 합니다.
■ 개요
하이델란드 북쪽, ‘노스트로’ 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과거 역병이 휩쓸고 지나갔다는 소문이 있는 이 마을은, 계절이 한 차례 바뀐 지금은 조금 다른 이름으로 인근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스트로에 가면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마치 우연처럼 이곳에 특별한 여행객들이 찾아듭니다.
과연 이 마을에서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마을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들이 이 마을에서 만난 것은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 액트 트레일러
때는 서방력 1166년. 작은 마을 노스트로.
그곳은 북녘의 땅, 정교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
쓸쓸한 바람만이 부는 이곳에, 순례자들은 무슨 연유로 찾아드는가.
이곳은 그리움의 마을.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땅.
블레이드 오브 아르카나 - 리인카네이션.
「그리움의 마을」
아르카나의 검이여-, 어둠의 사슬을 가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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